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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가요톡톡-수] 초대가수 정향숙 '오고 가는 세월 속에 추억을 새기며'

구자원 | 2020/09/16 19:02

■ 임문일&현서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09.0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현서

- 초대가수 : 정향숙

 

노래 <화무십일홍><황혼>으로 활동 중인 가수 ‘정향숙’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정향숙
  

음악 경력에 대해 묻자 정향숙은 “노래한 지 꽤 됐는데 중간에 20년 정도 쉬었다. 데뷔는 89년도에 했다. 결혼도 하고 집에서 반대도 있어서 오래 쉬었다. 이제는 할 일을 다 했기 때문에 돌아왔다.”고 답했다.

 

[생방송 중] 가수 정향숙, 이주미
  

노래 <화무십일홍>에 대해 정향숙은 “나온 지 4년 된 앨범이다. 권력도 10년이 가면 무너지기 마련이고 꽃도 열흘이 붉은 다음에는 지기 마련이다. 우리 인생사를 말하는 것 같다. 저도 이제 젊은 시절은 가고 황혼녘으로 왔으니 10년 가는 꽃이 없듯이 젊음을 유지 못하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생방송 중] 가수 정향숙, 이주미와 DJ 임문일, 현서
  

노래 <황혼>에 대해 정향숙은 “가사를 직접 썼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돌아온 길을 반추해보면 아름다운 추억도 있고 잊어버리고 싶은 기억도 있더라. 세월이라는 게 내가 원하지 않아도 오고 떠나가지 않나.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썼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향숙은 “전통 트로트 쪽을 자주 불렀는데, 이 곡은 발라드풍이다. 녹음할 때 상태가 안 좋았는데 그냥 진행을 해서 지금 조금 아쉽지만 직접 가사를 썼으니 들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튜디오 앞에서] 현서, 이주미, 정향숙, 임문일
  

임문일&현서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09.09.) ‘정향숙’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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