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혁 변호사의 함무라디오 12화 (2020.12.09.)

- 시간 : 오후 18~19시 생방송(100.3MHz & Youtube)

- 진행 : 법무법인(유한) 랜드마크 이동혁 변호사

우리의 생활 속에 필요한 법률 상식을 챙겨주는 함무라디오가 법무법인(유한) 랜드마크의 이동혁 변호사와 함께 열두 번째 시간을 맞이했다.

함무라디오는 일상 속에 있는 법률적 쟁점을 확인해보는 1부 라변의 시선과 음악과 함께 헌법 한 줄을 읽어주는 2부 법 한 줄, 음악 한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동혁 변호사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거리두기보다 더 중요하다고 듣긴 했어요.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는 꼭 끼시길 바랍니다. 해외 유명 제약회사에서 백신들이 개발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곧 3~4천만 명 분의 백신을 들여온다고 하니 다행인데요.”라며 코로나 시국 안정화를 기원했다.

1부 라변의 시선의 첫 번째 주제 ‘유튜버와 사생활’에서는 BJ 철구의 딸이 인천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일부 학부모들이 해당 아동의 입학을 반대한 사건에 대해 다뤘다.

BJ 철구는 최근 방송 중 ‘홍록기를 닮았다’는 여성 BJ의 말에 ‘박지선은 꺼지세요’라며 맞받아쳐 외모 비하 및 고인 모욕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두 번째 주제 ‘과소비와 이혼 사유’에서는 아내 몰래 고가의 수입차를 계약한 개그맨 김원효 때문에 이혼 이야기가 오간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동혁 변호사는 이에 대해 민법 제840조 제6항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에 의해 이혼사유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 주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 누군가가 방해한다면?’에서는 12월 3일(목)에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예정 종료 시간보다 앞서 종료종이 울려버린 사건에 대해 다뤘다.

2부 법 한 줄 음악 한 곡에서는 헌법 제13조 제3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3항은 ‘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이다.

함무라디오(2020.12.09.)는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관악FM,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