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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가요톡톡-금] 초대가수 장민혁 '‘아프고 나서 노래에 대한 애정도 더 커졌어요'

임민경 | 2021/02/05 18:59

■ 최상아&김시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2.05.)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최상아&김시아

- 초대가수 : 장민혁

 

노래 <당신의 미소>, <너도 한잔 나도 한잔>으로 활동 중인 가수 ‘장민혁’이 금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장민혁은 ‘반갑습니다. 가수 장민혁입니다.’라며 첫인사를 건넸다.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더니 나도 매일 술잔을 기울였던 시기가 있었다. 술을 원래 좋아하는데 스트레스와 이런저런 이유로 2년 동안 폐가 많이 안 좋았다. 병원에서만 1년 생활을 했고 지금은 거의 회복 단계이다.

 

그 당시 병원에서도 포기할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살려주신 것 같다. 얼굴이 까만 이유도 너무 아파서 그렇다. 당시 면회도 불가해서 음악이 그나마 나의 위로였다.’라며 지난 몇 년간의 인생사를 회고했다.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수 장민혁
 

이어 가수 장민혁은 ‘아프고 나서 노래에 대한 애정도 더 커졌다. 부작용으로 왼쪽 눈의 시력이 많이 안 좋아졌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라며 말을 이었다.

 

함께 출연한 가수 JL 이미경 씨에 대해 ‘아플 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던 동료분이 JL 이미경 씨다.’라고 하며 각별한 사이임을 설명했다.

 

‘지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못 고친다고 하더라. 양쪽 폐 손상이 너무 심했다.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고 술 담배를 많이 했다. 몸에 이상 신호가 있을 때는 빨리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셔야 한다.’라고 했다.

 

언제 올까 언제 올까

무작정 기다렸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 마음을 사로잡아

당신은 누구십니까

어디서나 생각나는 당신의 미소는

천사의 미소였어요

이리보고 저리봐도 어쩜 그렇게

그렇게 예뻐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

 

노래 <당신의 미소> 중


최상아 DJ는 ‘노래가 너무 달콤하다’라고 했고 가수 JL 이미경은 ‘저 들으라고 들려주시는 건가요 (웃음)’이라며 노래를 칭찬했다.

 

가수 장민혁은 ‘아직 가수가 된 지 3년 정도 된 신인이다. 아이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했다. 악기 전공도 했고 연출 감독하며 지휘자 생활을 꽤 오랫동안 해왔다.’라며 설명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장민혁, 가수 JL 이미경

‘병원에서는 내게 다시는 목을 못 쓴다고 했었다. 갑상선도 다 망가져서 가수 인생을 어떻게 나아가야 하나 힘들었다. 산속에 들어가서 큰 나무 붙잡고 2시간씩 연습하기도 했었다. 지금은 밴드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발성 연습을 할 때 이미경 선배님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모르는 걸 물어보면 바쁜 와중에도 뭐든 다 답해주셨다. 정말 따뜻한 분이시다.’라며 가수 JL 이미경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가고 싶다 가고 싶어

어디든지 떠나고 싶다

커피 한 잔의 낭만도 좋고

푸르른 산도 좋고

시원한 바다도 좋다

오늘만은 모두 잊고 한바탕 놀아보자구

얼쑤 얼쑤 좋다 얼쑤 좋다

얼쑤 절쑤 좋구나 좋다

좋아 좋아 좋구나 좋다

 

노래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중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장민혁, 최상아 DJ, 가수 JL 이미경, 김시아 DJ
 

가수 장민혁은 노래 <너도 한잔 나도 한잔>에 대해 ‘노래가 얼큰하니 벌써 취할 것 같지만 전해드리고 싶은 것은 술이 아니라 친구와 여행 가는 내용이다. 바다도 가고 강도 가고 산도 가면서 추억의 시간을 표현한 노래다.’라며 설명했다.


‘작년 겨울부터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월드미스테이크>라고 나이 먹은 사람들이 실수로 만든 밴드라는 뜻이다. 밴드의 로컬을 하고 있다.’라며 활동하고 있는 밴드를 홍보했다.

 

‘트로트하고 또 달라서 어렵지만 배울 것이 많아서 재밌다.’라며 ‘앞으로는 코로나 걱정 없이 무대에서 만나 뵙고 싶다.’라며 끝 인사를 전했다.

 

최상아&김시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2.05.) ‘장민혁’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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