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린&주리스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2.0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정혜린&주리스
- 초대가수 : 한정희
노래 <진정이 아니라고>, <은가락지>, <간밤에>로 활동 중인 가수 한정희가 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한정희는 ‘외국에서 렌트 사업을 하며 살았다. 남편이 외국인이라 평소에는 영어를 자주 사용하고, 한국에 와서는 스포츠 펍을 운영했다.’라며 소개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한정희
노래 <진정이 아니라고>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떠난다고 하니까 어떻게 떠날 수 있냐 묻는 이별 노래인데, 마지막은 끝까지 떠나지 말라고 하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사랑한다 말해놓고 떠난다는 그 말은
누구더러 한 말이요. 그말은 진심인가요.
이 세상 끝이라도 함께가자 다짐하던 님이었는데
마음이 변했나요. 아니면 내가 미워졌나요.
대답해봐요. 당신의 그 말을. 진정이 아니라고.
마음 하나 믿었는데 가신다는 그 말은
누구더러 한 말이요. 그 말을 믿으라고요.
아무리 믿지 못할 사랑이라 말하지만 이건 아니야.
왜 이리 변했나요. 무엇이 우릴 갈라 놓았나.
생각해봐요. 우리의 사랑을. 끝날 순 없잖아요.
노래 <진정이 아니라고> 중
주리스 DJ는 ‘스포츠 펍은 생소한데 어떤 곳이냐’라고 물었고
가수 한정희는 ‘스포츠 경기 영상을 관람하면서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고 맥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외국 럭비 풋볼, UFC나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틀어드렸다.’라고 전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주리스 DJ, 가수 한정희, 정혜린 DJ
‘어느 날은 음악 작곡 일을 하시던 손님이 오셨다. 트로트 할 가수를 찾고 있다고 해서 내가 해보겠다고 했다. 그날 곧장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테스트하고 그렇게 가수를 하게 되었다.’라며 가수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노래 <은가락지>에 대해 가수 한정희는 ‘60-70년도에 부모님과 이별하고 그리워하는 사모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복사꽃 피니 그리운 고향. 가슴에 묻고
떠나는 손에 쥐어주신 어머님의 은가락지.
나는 잘 살테니 울지마오. 아프지마오.
떠나는 먼 길 위로 슬픈 소쩍새 운다.
-생략-
노래 <은가락지> 중
주리스 DJ는 ‘집중해서 들었는데 뭉클했다. 큰 언니 부부가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이 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생각난다. 노래가 너무 좋다.’라며 칭찬했다.
정혜린 DJ는 ‘노래도 너무 좋고 노래도 잘 하시고, 왜 가수를 하라고 주변에서 추천하셨는지 알 것 같다.’라며 특별한 음색을 칭찬했다.
가수 한정희는 ‘한 친구가 노래 제목이 은가락지인데 손가락에 은가락지가 없으면 되겠냐고 하면서 반지를 선물해 주었다. 오늘 착용하고 온 이 반지다.’라며 노래에 대한 재밌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생방송 중] 가수 한정희, 주리스 DJ, 정혜린 DJ
‘외국에서 지내던 때에 집을 인테리어하는데 영어도 못하던 때라 무조건 DISCOUNT만 외쳤더니 깍아줬던 기억이 있다.’라며 외국 생활에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전했다.
노래 <간밤에>에 대해서는 ‘꿈에 그리던 보고 싶은 사람이 혹시 오지않을까 하고 기다리고 얼른 밤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며 기다리는 노래이다.’라고 설명했다.
간밤에 꿈이 좋아 오시나 했지
그 모습 꿈에 보여 날 찾아오시나 했지
그 얼마나 그리우면 꿈에 보일까
그 얼마나 보고프면 생각에 젖나
목마른 기다림에 해는 저물고
허공만 바라보는 나의 노래는
입술이 미치네
간밤에 꿈이 좋아 오시나 했지
그 모습 꿈에 보여 날 찾아오시나 했지
노래 <간밤에>
‘평소에는 자전거 타는 운동하고 집에서 노래 연습하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가수 한정희는 이날 영어로 남편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
정혜린&주리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2.09) ‘한정희’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