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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가요톡톡-수] 특별게스트 조금성 ‘다같이 어린 시절로 떠나보아요’

임민경 | 2021/03/25 17:51

■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3.24.)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정들레

- 초대가수 : 조금성

 

노래 <한동네 친구>, <내 고향 두메산골> 로 활동 중인 가수 조금성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조금성은 ‘몸이 안 좋았던 적이 있다. 등산도 가보고 여러 가지를 해봤지만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인 것 같다. 노래를 하면서 건강도 좋아져서 웃음과 노래가 함께 만나면 참 행복해질 수 있다.’라며 노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조금성

임문일 DJ는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가수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어려워졌지만 그전만 해도 많은 분들이 노래방을 애용하셨다. 가서 좋아하는 노래 몇 곡 부르고 나면 힘이 생긴다.’라며 공감했다.

 

논두렁에 개구리 잡고 

냇가에서 가재 잡고

눈 오면 눈싸움 하던 친구야

오늘 하루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너무 너무 좋구나

주고 받는 술잔에 힘든 하루가

눈 녹듯이 사르르르 녹는다

 

노래 <한동네 친구> 중

 

가수 조금성은 노래 <한동네 친구>에 대해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나도 이 곡을 부르다 보면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난다.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부르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조금성, 가수 김경은

임문일 DJ는 ‘어려서 일부러 버스 타고 멀리까지 가서 개구리 잡고 미꾸라지 잡으며 놀았다. 옛 생각이 물씬 나는 노래다. 또 내가 경험했던 노래를 부른다는 건 정말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얼룩소 풀을 뜯는 내 고향 산골짜기엔

실개천이 흐르는 정겨운 두메나 산골

종달새도 산까치도 둥지 찾아 날아가는데

그리운 내 고향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향수의 젖고 젖은

내 마음을 그 누가 달래주리

 

노래 <내 고향 두메산골> 중

 

‘가수 조은성이 나의 친동생이다.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할 때 동생이 많이 도와줬다. 워낙 노래를 좋아했지만 쭉 노래만 하진 않았다. 중간에 사업도 하고 몸도 아파서 많이 쉬었다. 가수로서는 4-5년 정도 되었다. 동생과 함께 녹음하며 큰 힘이 되어주었다.’라며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정들레 DJ, 가수 조금성, 가수 김경은, 임문일 DJ

노래 <내 고향 두메산골>에 대해 ‘원래 고향이 두메보다 더 산골인 경상북도 군위에 살았다. 길이 없어서 논두렁을 통해 학교를 걸어갔다. 그곳에서 씨름선수도 나오고 인재가 많이 나온다. 어린 시절 내 이야기를 바탕으로 노래를 부른다.’라고 말했다.

 

‘고향에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에 지난 주에도 다녀왔다. 예전에는 한 번 가면 5시간 걸렸는데 요즘은 3시간이면 다녀온다.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오는 게 문제다. 떠날 때 어머니가 많이 아쉬워하시기 때문이다. 동생과 같이 다녀왔는데 여동생이 참 부모님께 잘 한다.’라며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3.24.) ‘조금성’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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