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리의 뮤직카페 (2021.06.24.)
- 시간 : 목요일 5시~6시 생방송
- 진행 : 김보리
- 초대게스트 : 채아
데뷔 15년 차 일렉 첼리스트로, 과거 걸그룹에서도 활동했던 전자 첼리스트 채아가 김보리의 뮤직카페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보리는 "클래식을 전공한 전자 첼리스트 채아는 작곡가인 아버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터 음악만 했냐."라고 묻자

[스튜디오 앞에서] 전자 챌리스트 채아
채아는 "어머니가 피아노 치는 소리를 자주 듣다 보니, 제대로 배우진 못했어도 음을 따라서 줄곧 잘 쳤다고 한다. 피아노를 아주 어려서부터 치다가 부모님이 첼로를 좋아하셔서 뭔지도 모르고 7살부터 첼로를 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악기는 제대로 된 음을 내기가 쉽지 않고 악기도 몸에 비해 많이 크다 보니 무겁기도 했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라고 답했다.

[스튜디오 안에서] DJ김보리, 전자 챌리스트 채아
채아는 "어머니만의 교육방침이 있었다. 꼭 매일 2시간씩 첼로 연습을 하는 것이다. 스키장에 놀러 가서도 첼로를 챙겨 가서 연습을 했고, 해외여행을 갈 때면 비행기에 첼로 자리를 더 구해서라도 매일, 2시간씩 연습을 했다.
그래서 친오빠 2명이 제일 싫어하는 소리가 첼로 소리다. 지금도 매일 연습한다."라며 실력의 이유를 증명했다.
이어 "학생 때 가수 분들의 무대 뒤에서 연주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그러다 한 대표님께서 일렉 첼로로 활동해보지 않겠냐는 캐스팅을 받고 연습생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전자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 유진박 뿐이었다. 흥미롭게 시작해보자고 해서 전자 첼로를 시작한 것이다."

[생방송 중] 연주 중인 전자 챌리스트 채아
"첫 번째로 3인조의 일렉 악기 연주 겸 걸그룹으로 4년 정도 활동을 했다. 5인조 록밴드 LA.G라는 그룹으로도 노래 <착각하지 마>라는 곡과 함께 3년 정도 활동을 했다. 당시에 꽤 촉망받는 그룹이었다."
"그룹 이름은 도레미파솔 라의 라가 기본 튜닝 음인 것에 G에 고저스라는 의미를 덧붙여 만들었다. 그런데 종종 라지니까 빅 사이즈의 콘셉트으로 오해하시기도 하셨다. (웃음)"라며 활동 초창기 시절을 설명했다.
"독주 앨범을 내려고 곡도 쓰면서 준비 중에 있다. 예전에 채아의 캐럴 자장가 단독 앨범으로 11곡을 냈다. 이걸 들으면 아이들이 무조건 잔다. 그래서 절대 운전할 때는 들으시면 안 된다."

[생방송 중] DJ 김보리, 전자 챌리스트 채아
"한 팬분은 노래가 좋다고 듣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쉼터로 들어가셨다고 한다. 심지어 녹음하느라 연주를 하면서도 졸렸다. 징글벨도 이걸로 들으면 졸리다. "라며 소개했다.
양신이라 불리는 야구선수 양준혁과의 친분을 소개하며 "홍보대사로 활동할 정도로 친하다. 또 봉사활동할 때마다 같이 재능기부를 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다양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채아는 One Summer Night과 베토벤 바이러스를 전자 첼로 라이브 연주로 선보였다.

[스튜디오 앞에서] 전자 챌리스트 채아. DJ 김보리
김보리의 뮤직카페(2021.06.24.) ‘채아’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