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쇠고기 공공급식 사용 금지'결의안 채택했다 돌연 취소한 관악구의회
지역주민 "코미디가 따로 없네..."
지난 7월 18일(158회 정례회) 관악구의회가 한나라당이 압도적으로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쇠고기를 공공급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함에 따라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었다.
하지만, 이번엔 반대로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4일 임시회를 통해 돌연 결의안을 취소한 것이다.
그 이유를 물어봐도 한나라당 의원들 "의회 회의록을 보라"(의회록은 아직 올려지지 않아 미확인), "녹음하는 거 아니냐"(이야기가 나올 듯 하다 뚝...), "사실 좀 말하기 어렵다"로 일관.
한편, 7월 18일 158회 정례회를 통해 함께 올려진 '독도관련 결의안'은 취소되지 않고 남아있다.
[경과]
지난 4일 재적의원 22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가 열림 --> 관악구 공공급식 식재료 사용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소고기 사용금지 결의안에 대한 취소한 상정 --> 찬성 13표, 반대 8표로 가결 --> 결국 보름만에 결의안 취소
취소안은 한나라당 소속 임춘수 의원이 동료의원 12명의 동의를 얻어 제출했다.
다음은 관악구의회(http://www.ga21c.seoul.kr)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내용들이다.
<제158회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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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츨처 : 관악구의회 |
<제160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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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관악구의회 |
<관악구 의회 '의회에 바란다.'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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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글이 올려지는 관악구의회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