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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가요톡톡-수] 게스트 김영란 ‘반도의 수호신, '태양의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

임민경 | 2021/07/01 12:50

■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6.30.)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정들레

- 초대가수 : 김영란

 

노래 <태양의 독도>, <인생길>로 활동 중인 가수 김영란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김영란은 ‘차에서 삶은 계란 먹고, 김밥도 먹고 사이다 마시면서 올라왔습니다.’라며 첫인사를 건넸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김영란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임유진 가수와는 20분 거리여서 자주 만나기도 하고 함께 공연도 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가수 김영란은 ‘지역에서 숯가마를 운영하고 있는데 음식으로 유명해서 TV 프로그램에 방영된 적도 있다. 요리는 손이 한다. (웃음) 양념 넣을 때도 굳이 딱 정해진 양을 넣지 않고 손이 가는 데로 하다 보면 딱 간이 맞게 맛있는 음식이 완성된다.’라며 자랑했다.

 

[생방송 중] 가수 김영란
 

이어 ‘손님이 오시면 딱 두 가지만 묻는다. 얼큰하게 드시냐, 보통으로 드시냐고 묻는데 보통으로 드시는 분들이 맵게 드시는 게 힘드실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물어본다. 탁탁탁 하면 요리 끝이다. (웃음)’라며 요리 비결을 답했다.

 

푸른 바다 갈매기 노래하는 독도는 내 사랑

태양빛을 받으며 제비가 소식을 전하는 독도

춤추는 바다에 뛰노는 새우

독도는 나의 사랑

코리아 대한민국 독도는 우리 땅 사랑해요

너를 안고 살고 싶어 나의 사랑 독도야

푸른 바다 갈매기 춤추는 독도

독도는 내 사랑

 

노래 <태양의 독도> 중

 

가수 김영란은 노래 <태양의 독도>에 대해 ‘고향이 울릉도다. 그래서 노래를 직접 작사했는데 호응도 좋아서 애착이 가는 곡이다. 개발로 인해서 고향은 이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서 아쉬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독도는 신비의 섬이다. 안 가보신 분들하고는 대화가 안 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독도는 우리 땅보다,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말해야 한다. 태양이 울릉도를 거쳐서 독도로 뜨니까 제목을 태양의 독도라고 지었다.’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김영란, 가수 임유진

이어 직접 작사한 과정에 대해 ‘사람의 능력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에게도 놀랐다. 밤에 딱 펜을 들고 상상을 하며 적어본다. 내가 해놓고도 신기했고 작가님께 보여드리니까 본인이 적은 게 맞냐며 되물으셨다.’라고 설명했다.

 

사랑주고 사랑받고 살아온 세월

마음 주고 마음 받고 살아온 인생

그무엇이 행복인가 더듬어 보니

세월 속에 묻혀버린 빈손이더라

어차피 빈손으로 오고 갈 바엔

욕심일랑 미움일랑 다 털어버리고

오직 하나 사랑 안고 사랑할거야

 

노래 <인생길> 중

 

가수 김영란은 ‘무명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 자신을 내가 만든다. 나는 스타다. 이렇게 생각한다.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방송을 위해 무대 의상을 챙겨 입고 왔다.’라며 의상에 대해 전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정들레 DJ, 가수 김영란, 가수 임유진, 임문일 DJ
 

‘다음 생에 태어나면 서울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 섬에서 자랐기도 했고 말투가 조금 거칠다. 남편은 목소리가 아주 부드러운데 그 점이 자신에 대한 불만이 있다. (웃음)’라고 말했다.

 

‘가수를 늘 하고 싶었지만 남편이 반대했었다. 그러다 몸이 많이 아픈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남편이 하고 싶은 가수를 하라고 하면서 무대 의상을 바로 사줬다. 그 옷이 오늘 입고 온 옷이다. 그때 남편이 가장 멋있어 보였다. 병이 다 치유되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6.30.) ‘김영란’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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