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준&한소민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1.18.)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선준&한소민

- 초대가수 : 해주

“안녕하세요 <아잉아잉>으로 활동중인 신인 트로트 가수 해주 입니다.” 가수 ‘해주’가 관악FM 가요톡톡을 찾았다.

작년 3월에 데뷔하여, 아직 만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밝힌 가수 ‘해주’는 2014년, 2015년 걸그룹으로 데뷔했었던 경험을 먼저 이야기했다.

이어, 목소리에 허스키한 느낌이 있어서 회사와 주변에서도 트로트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며, 트로트로 방향을 정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DJ 한소민, 가수 해주, DJ 김선준)

첫 곡으로 <아잉아잉>을 소개한 가수 ‘해주’는 “통통튀고 발랄한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다.”라며 “애교를 가득 담아 춰야하는 포인트 안무를 짧게 소개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밝힌 가수 ‘해주’는 “사정이 생겨서 쉬기도 했고, 새로운 회사도 알아보았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노래하다 보니 주변에 좋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앨범을 내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해주)

이어, 작년에 첫 앨범을 낸 후 “신인이어서 더 많은 무대에 섰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연습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였다.” 라며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평소 ‘장윤정’ 가수의 음악을 많이 듣는다고 밝힌 가수 ‘해주’는 연습과 내공을 더 쌓아서 롤모델인 ‘장윤정’, ‘김연자’선배님처럼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2022년에 앨범을 하나 더 발표해서 관악FM에 오겠다.”라고 밝힌 가수 ‘해주’는 “유튜브 해주TV 많이 구독해주시고, <아잉아잉>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해주, DJ 한소민, DJ 김선준)

김선준&한소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1.18) ‘해주’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