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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가요톡톡-수]초대손님 탈북가수 순이 신곡 '일 없습니다'로 또 만납시다!

김우신 | 2023/05/23 16:43

■김시아&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5.1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시아&정들레

- 초대가수 : 순이

 

타이틀곡 < 늘 >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탈북 가수 순이가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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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가수는 “안녕하세요 저는 함경북도 무산에서 왔습니다. 작년 8월 첫 음반을 발매한 새내기 가수로 현재 구독자 45만명인 개인방송을 하고 있는데 북한말로 하면 완전 인기 많은 겁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 제 개인방송 통해 보고 계시는 분들은 관악FM 방송으로 날래 날래 들어오시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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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스무살 때 중국에서 장사를 시작하려고 하다가 친구와 함께 붙잡혀 우여곡절이 많았다. 죽을 각오를 하고 2011년 사랑하는 한국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노래 <늘>은 순이 가수가 직접 쓴 가사로 “어느날 누워있는데 눈물이 나더라, 남자친구가 보고싶은데 연락은 못해보겠고 그때 그 마음을 글로 써내려 갔는데 작곡가 분이 보시더니 노래로 한번 불러보라고 해서 만들어지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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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랑도 또 다른 이별도 

언제나 내맘을 아프게만 해

이번엔 다를까 이번엔 아닐까

그러나 늘 똑같아

그런줄 알면서도 그럴줄 알면서 

또 다른 사랑찾아 헤매는 발길

사랑은 아픔이고 눈물이란걸 알면서도 빠지는건

바로 당신이라서 당신이라서 또 사랑해봅니다.


- 노래 < 늘 >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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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발라드 곡 <어쩌다>는 원래 신나고 경쾌한 트로트 곡이었는데 소주 두 병을 마시고 불러봐도 분위기를 살려 부르기가 어려웠다.

 

마지막으로 “라디오방송에 처음 출연하는데 올 때 굉장히 떨렸다. 불러줘서 너무 영광이다. 신곡 ‘일없습니다’ 가 곧 나올 예정이다.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북한 억양의 “또 만납시다”를 외치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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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아,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5.17.)  ‘순이’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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