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아&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8.0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시아&정들레
- 초대가수 : 김지연
대표곡 < 장구를 치자 >로 활동 중인 가수 ‘김지연’ 이 수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민요의 무형문화재 보유자이자 아랑고고장구 인천지부 원장을 맡고 있는 김지연은 이날 직접 장구를 가르치고 있는 정영숙 제자와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장구로는 선배지만 가수 데뷔로는 정영숙 가수가 선배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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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민요를 20년쯤 했다는 김지연 가수는 공연장 무대에서 민요만 부르다 보니 공연 시간이 짧고 어르신들이 재미없어 하는 것 같다고 느껴져 장구와 접목시켜 보고자 장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장구를 가르치고 있는 지금은 오히려 장구가 본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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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정통 트로트를 즐겨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김지연 가수는 2022년 정식음원을 발매했다. 어렸을 적 그 당시엔 사는게 다들 힘들어서 가수가 될 생각을 못하고 살았지만 늦게라도 꿈을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가족들도 가수 활동 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다.
<장구를 치자>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누구나 굴곡이 있는데 그동안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직접 작사한 노래다. 노래 음원에는 실제로 장구 소리가 안들어 갔지만 공연할 때는 장구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 흥이 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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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이 순간을 붙잡을 순 없으니
지금 이 순간 너무 소중해
하늘을 날아서 더 높이 올라보자
흥겨운 장구소리 따라
날아라 하늘아
아픈 기억을 묻어버리고
신명나는 인생사
장구를 치자
저 높이 날아서 더 높이 올라보자
신명나게 장구를 치자
< 장구를 치자> 가사 중
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모시기가 쉽지 않은데 민요를 안들어 볼 수가 없다고 두 DJ가 부추기자 김지연 가수는 즉흥적으로 민요 가락을 구성진 목소리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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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디제이는 제대로 귀 호강을 했다며 감탄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두 DJ가 장구를 잘 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묻자, 무릎을 치며 박자를 맞추는게 중요하다며 장구를 배우는데 있어 필요한 장구장단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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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마치며 김지연 가수는 “오늘 이 시간이 저에겐 정말 행운 같다. 라디오방송 출연도 처음이고 이렇게 가수로써 질문을 받아보는 것도 처음이다.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김지연의 앞날이 탄탄대로로 열릴 것 같은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감사하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시아,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8.09) ‘김지연’편은 관악 라디오 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