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삶의 모든 것을 노래로 만들고 부르는 하운 입니다. 가수 ‘하운’이 하로 승일의 봉사리 팝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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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이 본명인지 활동명인지를 묻는 첫 질문에 하운은 "본명이 하운이다. 어릴 때는 이름이 왜 나만 두 글자일까 했는데, 성인이 되고 음악을 하고 나서는 사람들의 기억에 잘 남아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본인을 나타내는 키워드로 ‘돌멩이’와 '한량'을 꼽은 하운은 “돌멩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10월에 나올 앨범에도 수록이 예정되어 있고, 이 노래를 쓰면서 돌멩이처럼 아무것도 안 하면서 살고 싶다. 더 나아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한량도 비슷한 의미에서 저를 나타내는 키워드이다."라고 소개했다.
첫 곡으로 푸른 봄을 라이브로 열창한 하운은 "이 곡의 제목을 원래 청춘으로 하려고 했는데, 뜻을 풀어서 푸른 봄으로 짓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쓴 노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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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타를 치기 시작한 게 15살이라고 밝힌 하운은 "기타만 쳐서 대학교까지 갔다가, 1년을 다니고 자퇴했다. 방황 후에 24살에 노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수 하운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한 DJ 하로는 "옛날 경연에서 만났던 적이 있다. 제가 한 번도 음이탈이 안 나는 곳에서 음이탈이 났고, 음을 끄는 부분에서 박자를 틀렸다. 우스갯소리로 하운 님의 '돌멩이'에 맞아서 졌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을 소개한 하운은 "한 공연을 준비할 때 스탭과 불편한 분위기가 있었고 기분도 많이 다운되어 있었다. 열심히 부르고 집에 가자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적이 있다. 마지막 곡으로 푸른 봄을 부르고 눈을 떴을 때 그 스탭분이 맨 앞자리에서 울고 있더라. 이후 못살게 군 것 같아서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기억이자, 포기하려고 할 때쯤 이런 일이 생기기도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통기타 하나에 노래를 부르며 다녔다고 밝힌 하운은 "이제는 밴드로 하고 싶었던 락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10월에 발매될 예정이고 여러 클럽 공연을 다닐 계획이다"고 밝혔다.
마지막 소감으로 하운은 “꿈이 있다면 아티스트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로 승일의 봉사리팝스 (2023.08.09.) ‘하운’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