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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가요톡톡-화]의자만 보면 올라가는 무대매너 폭발, 텐션 갑! '순천의 의자왕'.. 진철의 <영아>

김우신 | 2024/08/23 19:27

■ 김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8.20.)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선준&정호

- 초대가수 : 진철


 

8월 20일, 순천 의자왕으로 불리며 <영아>로 활동 중인 가수 진철이 생방송 가요톡톡 여름특집방송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름 특집 방송에 걸맞는 코발트 블루색의 셔츠와 바지를 스타일리쉬하게 맞춰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은 진철은 “안녕하세요. 저는 타이틀곡 영아로 활동하고 있는 순천의 트로트 가수 진철입니다. 반갑습니다” 라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첫 인사를 건넸다.

       

[이미지 클릭]▶화요일 가요톡톡 초대가수 진철


진철은 2017년 전국 가요제에 우연히 참가해 대상을 받게 된 것을 계기로 데뷔곡 <영아>를 발표 후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원래 발라드 장르를 선호했던 진철은 가요제 참가곡 역시 발라드 곡을 불러 대상까지 수상 했으나, 협회 관계자의 추천 장르가 트로트 장르에 제한이 돼 있어 과감한 도전이 필요 했지만 트로트 장르에 남다른 매력을 느끼게 돼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지 클릭]▶화요일 가요톡톡 초대가수 진철
   


가수로써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며 ‘의자왕’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진철은 수식어에 대해 평소 텐션이 너무 높다 보니 노래 하는 도중 객석에 있는 의자 위에 자주 뛰어 올라가다 보니 붙여진 별명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DJ는 “어머니 부대의 삼천궁녀를 거느리는 의미가 담긴 별명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어머님들이 굉장히 좋아할 만한 인상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모는 김범수 가수의 이미지와 상당히 닮았다고 말하자, 진철은 “오늘 라이브로 따로 김범수 가수 노래를 준비하진 못했지만, 실제로 틱톡 라이브 영상에 김밤수라는 이름으로 김범수의 노래를 부른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미지 클릭]진철 타이틀 <영아> 자켓사진


진철의 타이틀 곡 <영아>는 수사관 작사, 조남욱 작곡, 김재홍 편곡의 노래로, 가지마 영아 이 오빠는 니가 좋은데 / 가지마 영아 왜 넌 스치기만 해 내 영아/ 로 시작되는 가사를 얼핏 들으면 사랑하는 여인을 붙잡는 노래처럼 들리지만 영아는 실제로 돈의 단위를 표현한 의미로 돈이 통장을 스쳐 지나 도망간다는 표현을 유머스럽고 재치 있게 표현한 노래다.

 

(Ladies And Gentlemen '진철')

가지마 영아 이 오빠는 니가 좋은데

가지마 영아 왜 넌 스치기만 해 내 영아

 

분명 아침에는 있었는데 그새 어디로 가버린 거야

동글동글 데굴데굴 굴러가는거니

니가 세모네모 였다면 그냥 거기에 있었을까

들어오는 통장은 하난데 나가는건 열두개야


가지마 영아 이 오빠는 니가 좋은데

가지마 영아 왜 넌 스치기만 해

가지마 영아 이 오빠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 영아 왜 넌 자꾸 도망가 내 영아

 

분명 지금까지 있었는데 그새 어디로 가버린거야

영끌코인 존버 하면 떡상 할거라면서

내게 정보 흘린 너는 대체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하루종일 보는 핸드폰 정말 이제 어떻게 해

 

[이미지 클릭]▶화요일 가요톡톡 초대가수 진철
 


노래를 들은 DJ는 사운드가 굉장히 좋고, 가사와 노래가 너무 신난다. 지금 코인 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가 될 것 같다”라며 흥을 돋웠고, 보이는 라디오 댓글에는 “영화에 나오는 팀장을 그린 보이스피싱 관련된 노래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 클릭]▶화요일 가요톡톡 초대가수 진철


이날 진철은 타이틀곡 영아에 이어 진해성의 옥치마, 진시몬의 안올거면서,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해 듣는 이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노래를 들은 DJ들은 “김연자 가수 이후로 두 번째 필살기를 처음 보게 됐다. 노래마다 원곡 가수의 포인트를 굉장히 잘 살려서 부르는 창법이다. 흥과 끼를 주체를 못한다. 노래할 때 마다 다르게 보여지는 모습이 카멜레온 같다.”며 극찬했다.

     

[이미지 클릭]▶화요일 가요톡톡 초대가수 진철


가수 데뷔 후 노래 봉사를 적극적으로 다녔다는 진철은 “축제현장에서 불러주면 페이 따지지 않고 열정 페이로 다니면서 즐기다 보니 대한가수협회 노래 대결에서 선정을 해줘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라며 음악을 통한 선한 영향력과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직장을 다니며 교대근무 중 시간을 내 순천에서 올라왔다고 밝힌 진철은 “직장 일도 열심히 하면서 육아도 함께 병행하면서 인터넷 방송도 열심히 하면서 활동할 계획이다. 

 

[이미지 클릭]▶화요일 가요톡톡 초대가수 진철
  


진철이라는 이름 알리려고 이렇게 달려왔으니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 앞으로 더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즐기면서 노래하겠다.” 라며 긍정의 에너지 넘치는 인사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정호&김선준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8.20.) ‘진철’ 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관악FM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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