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창&레몬의 가요톡톡 (2025.08.13.)
시간 : 낮 12시~오후 2시 생방송
진행 : 마이클창, 레몬
초대게스트 : 정향숙, 진세윤
가수 정향숙과 진세윤이 지난 13일 관악FM ‘가요톡톡’ 2부에 출연해 오랜 음악 인생과 변함없는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마이클창,유니의 가요톡톡 - 정향숙,진세윤
방송에서 정향숙은 “1989년 KBS 가요무대 전통 트롯 가수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며 “당시엔 집안의 반대가 심해 활동을 오래 이어가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대표곡 ‘화무십일홍’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권력도, 꽃도 오래 가지 않는다는 세상의 이치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무대에서는 ‘서울의 연인’을 선보이며 특유의 비음과 개성 있는 음색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마이클창,유니의 가요톡톡 - 정향숙,진세윤
진세윤은 개인적인 삶과 음악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그는 “2017년 데뷔곡 ‘어머님께’를 발표했지만, 처음엔 주변 도움 없이 혼자 준비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았다”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곡이라 무대에서 부를 때마다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불렀던 ‘연하의 남자’를 통해 색다른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이클창,유니의 가요톡톡 - 정향숙,진세윤
정향숙은 방송 말미에 “게으름을 피운 시간이 길었지만, 이번엔 ‘황혼’이라는 신곡을 직접 가사까지 써서 준비 중”이라며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진세윤은 “후배들에게 무대를 양보할 시기가 왔다”며 “현재는 학업과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마이클창,유니의 가요톡톡 - 정향숙,진세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에서 음악을 이어온 이야기를 풀어내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트롯의 매력과 진정성을 전했다.

마이클창,유니의 가요톡톡 - 정향숙,진세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