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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톡톡’ 이태리·김희석, 무대 위 앵무새와 모창 라이브로 특별한 시간 선사 [가요톡톡-화]

김새빛 | 2025/09/11 19:18

■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2025.09.02.)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진행 : 정인걸, 화영

초대게스트 : 이태리, 김희석

가수 이태리와 김희석이 2일 관악FM ‘가요톡톡’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솔직한 토크로 2시간을 풍성하게 채웠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이태리,김희석

이태리는 앵무새 ‘로디’를 데리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로디는 “만세”라는 개인기를 선보이고 음악에 맞춰 추임새처럼 반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태리는 “로디와는 3년째 함께하고 있다. 공연장에서도 무대 위를 자유롭게 날다 돌아오곤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이태리,앵무새 로디

그는 대표곡 ‘땡기고 땡기고’를 비롯해 신곡 ‘오리무중’을 선보였다. ‘오리무중’에 대해 “앞길이 불투명하더라도 결국 꽃길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대 의상 제작·판매, 소규모 스튜디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음악과 패션을 아우르는 행보를 전했다. 앵무새 털을 활용해 만든 모자 리폼 에피소드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이태리, 김희석

김희석은 히든싱어 영탁편에서 1등, MBC 장범준 모창 우승 등 다채로운 이력을 갖춘 신예 트로트 가수다. 그는 이날 라이브로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불러 “원곡자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어 트로트 데뷔곡 ‘끝까지 간다’를 소개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줬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김희석

또한 즉석에서 장범준의 ‘여수 밤바다’, 영탁의 ‘찐이야’ 일부를 모창으로 재현해 현장을 열광시켰다. 그는 행사 무대에서 주로 ‘아파트’ ‘붉은 노을’ 등 신나는 곡들을 메들리로 부른다며 “행사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게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밝혔다. 반주 사고로 무반주 공연을 완주했던 경험담도 털어놓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이태리,김희석

이날 방송에서는 즉석 삼행시 코너도 마련됐다. 김희석은 “희석된 마음을 힐링으로 채워드리겠다”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이끌었고, 이태리는 “이 자리에 와서 행복하다”며 진솔한 소감을 남겼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이태리,김희석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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