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2025.09.04.)
시간 : 오후 5시~6시 생방송
진행 : 김새빛, 양승호
초대게스트 : 플라잉 타조
가수 플라잉 타조가 4일 관악FM ‘뮤직카페’에 출연해 음악을 시작한 진짜 이유부터 자작 신곡 무대까지 진솔하게 전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가수 플라잉 타조'
상담실장으로 25년 근무 중인 그는 “힘든 시기에 아들들이 언제든 엄마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음원을 내기 시작해, 벌써 약 10곡을 발표했다며 대부분을 직접 작사·작곡했다고 밝혔다.
플라잉 타조는 먼저 음원 ‘커피 말고’를 들려주며 “오랫동안 같은 일상만 반복하다가 다른 선택의 즐거움을 ‘자몽 허니 블랙티’에 비유해 썼다”고 소개했다. 이어 라이브 코너에서는 시티팝 감성의 자작 신곡 ‘키스 키스 키스’를 선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가수 플라잉 타조'
음악 여정의 시작점도 따뜻했다. 플라잉 타조는 데뷔곡 ‘봄을 닮은 너에게’에 대해 “아들들을 위해 쓴 노래”라며 “힘든 순간에도 ‘언제든 달려오면 안아주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에게 첫 음원을 들려드렸던 순간을 떠올리며 “가끔 정신이 또렷해지실 때 ‘우리 딸 목소리네’라고 기뻐하셨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가수 플라잉 타조'
최근 근황도 전했다. 이미 새 곡 녹음을 마쳤고, ‘수선집 아저씨’라는 펑크 록 트랙을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비대면 작업으로 인연을 맺은 현 프로듀서에 대해서는 “편곡과 발매까지 든든히 도와주는 은인 같은 존재”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승호의 당신이 궁금합니다’ 코너에서 그는 “되돌리고 싶은 순간은 없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큰 도전”이라며 현재를 충실히 사는 태도를 강조했다. 방송 말미에는 “제 노래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가수 플라잉 타조'
이 날의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