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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주찬, ‘가요톡톡’ 2부 장악… 신곡 ‘당신 가신 그 길에’부터 ‘사랑병’·‘반짝반짝’ 라이브까지 [가요톡톡-수]

김새빛 | 2025/09/11 19:17

■ 마이클창&레몬의 가요톡톡 (2025.09.03, 수)
시간 : 수요일 생방송 2부(오후 1시대)
진행 : 마이클 창, 레몬
초대게스트 : 정윤희, 주찬

수요일 관악FM ‘가요톡톡’ 2부는 가수이자 작사가·제작자로 활동 중인 정윤희와 신곡으로 돌아온 주찬의 만남으로 꽉 찼다. 두 사람은 환상의 티키타카와 묵직한 라이브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마이클창,레몬의 가요톡톡-게스트 정윤희,주찬

정윤희는 2012년에 발표한 대표곡 ‘사랑병’을 앉은 자리 라이브로 소화하며 풍부한 성량을 과시했다. 이어 2023년에 낸 경쾌한 폴카풍 ‘천년 전에’를 선보이며 “스쳐 지나간 인연에서 느끼는 전생의 데자뷔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마이클창,레몬의 가요톡톡-게스트 정윤희,주찬

특히 그는 신곡 ‘당신 가신 그 길에’의 작사가이자 제작자로서, 곡의 모티브가 “일제강점기 조선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영국인 기자 ‘베델’(Ernest Bethell)”이라고 설명했다. “여러 가수를 거쳐 최종 임자를 찾았다”며 주찬 캐스팅 비화를 전하고, 작곡가 전철환과의 협업 과정(데모 확인 후 ‘바로 진행’ OK)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5집 ‘나의 미스’를 발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마이클창,레몬의 가요톡톡-게스트 정윤희,주찬

주찬은 정윤희 작사·전철환 작곡의 ‘당신 가신 그 길에’를 처음으로 라이브 공개했다. 가시밭길에도 ‘꽃비가 내리길’ 바라는 서사와 고음·가성의 교차가 돋보여 “클라이맥스 해석이 살아 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어 2018년 데뷔곡 ‘반짝반짝’을 부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댄스 무드’로 물들였다.

마이클창,레몬의 가요톡톡-게스트 정윤희,주찬

그는 “부모님 모두 가수”라며 음악적 배경을 전했다. 방송 중 “어머니가 과거 ‘세샘트리오’ 이후 여성 보컬 라인으로 무대에 섰다”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고, 진행자는 “외모·보컬·무대감 모두 갖춘 보석”이라며 응원을 보탰다.

마이클창,레몬의 가요톡톡-게스트 정윤희,주찬

두 사람은 “더 단단한 라이브로 자주 인사드리겠다”(주찬), “작사가·제작자로도 묵묵히 밀겠다”(정윤희)고 다짐했다.

마이클창,레몬의 가요톡톡-게스트 정윤희,주찬

이날 방송은 관악FM 공식 채널(홈페이지·유튜브 ‘GFM가요톡톡’·팟빵·페이스북)에서 다시 듣기/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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