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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정 고운 정·착각하지 마”…서정웅·채영, 가요톡톡서 담아낸 진솔한 음악 이야기[가요톡톡-화]

김새빛 | 2025/09/23 19:43

■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2025.09.23.)
시간 : 낮 12시~오후 2시
진행 : 정인걸, 화영
초대게스트 : 서정웅, 채영

가수 서정웅과 채영이 관악FM ‘가요톡톡’ 2부에 출연해 무대와 삶, 그리고 음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서정웅,채영

남양주에서 활동 중인 서정웅은 최근 건강 악화로 입원까지 했지만, 청취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생방송 자리에 직접 나왔다.

이날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미운 정 고운 정’을 선보였다. 그는 “멜로디는 경쾌하지만, 가사에는 미움과 애틋함이 동시에 담긴 슬픔이 있다”며 “무대에서 부를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깊은 감정이 스며든다”고 곡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애창곡 ‘고창에서 왔어요’를 열창하며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스튜디오를 채웠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서정웅

함께 출연한 채영은 “여러분의 해피 바이러스 트로트 채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그녀는 올해 1월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봉사 무대와 행사장을 오가며 하루에도 3~4곳을 소화할 만큼 열정적으로 달려왔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채영

타이틀곡 ‘착각하지 마’는 원래 다른 가수에게 쓰인 곡이었지만, 사정으로 활동을 못 하게 되며 채영이 부르게 된 곡이다. 그녀는 “나를 향한 시선을 오해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는데, 부르다 보니 제 성격과도 잘 맞았다”고 전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휘뚜루마뚜루 가요쇼’를 직접 운영하며 무대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을 알렸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서정웅,채영

방송에서는 ‘기다리겠소’를 비롯한 감성적인 무대도 선보여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했다. “아버지가 판소리를 하셨고, 어릴 적부터 노래를 즐겨 불렀다”는 그녀는 늦게 시작했지만 “아직은 갓병아리라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서정웅,채영

이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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