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2025.09.25.)
시간 : 17:00~18:00 생방송
진행 : 김새빛, 양승호
초대게스트 : 복고아재
김새빛과 양승호는 “듀엣이 드문 요즘, 무대와 토크가 동시에 폭발하는 팀”이라며 두 사람을 소개했고, 실제로 복고아재는 반짝이는 의상과 즉석 안무, 숨 돌릴 틈 없는 입담으로 보이는 라디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복고아재'
두 사람의 시작은 ‘오랜 친구’였다. 동네 소꿉친구로 자라 각자 SNS 크리에이터와 자동차 분야 전문가(‘차통령’)로 활동하던 둘은 지난해 ‘전국노래자랑’ 화성시 편에 도전, 예상 밖의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듀오 결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후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도 두 차례 출연했고, 골프장 카트 위 춤 커버 등 숏폼 콘텐츠로 “조회수 300만~500만”을 기록하며 밈의 주인공이 됐다. 뚱이아재는 “무대의 순간을 위해 땀을 흘리는 시간이 즐겁다. 2025년에는 소극장 콘서트가 목표”라고 밝혔고, 복고아재는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서는 것”을 또 하나의 꿈으로 꼽았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복고아재'
즉석 토크에서도 ‘예능감’이 돋보였다. 양승호의 스피드 Q&A에 뚱이아재는 “다른 직업을 선택했다면 자동차 판매사원”, 복고아재는 “개그맨”이라고 답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가장 감동받은 순간으로는 “아침마당에서 5등 했을 때, 초등학교 1학년 딸 아린이가 ‘기죽지 말라’고 편지를 줬다”는 에피소드가 소개돼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했다. 반대로 ‘잊지 못할 순간’으로는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리허설을 완벽히 마쳐놓고 본무대 첫 소절을 놓쳤던 비화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그날 이후 더 단단해졌다”며 곧 있을 ‘전국노래자랑 당진편’ 녹화 도전 소식도 전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복고아재'
이날 방송은 오프닝부터 ‘비와 당신’으로 감도를 올린 뒤, 복고아재의 시그니처 퍼포먼스로 정점을 찍었다. 김새빛은 “라이브 3곡은 드문 구성인데 오늘만큼은 예외였고, 스튜디오가 정말 환해졌다”고 평했고, 양승호는 “요즘 ‘영포티’가 부정적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두 분은 진짜 ‘영원한 포티’의 긍정 에너지를 보여줬다”며 응원을 보냈다. 복고아재는 “아빠들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언제든 다시 나오겠다”고 재출연 약속까지 덧붙였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복고아재'
이 날의 ‘뮤직카페’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