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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미, ‘백년고개’·‘하늘 사랑’ 무대 선보이며 ‘가요톡톡’ 추석 특집 빛내[가요톡톡-금]

김새빛 | 2025/09/27 14:12

■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2025.09.26.)

시간 : 낮 12시~오후 2시 생방송
진행 : 임문일, 최상아
초대게스트 : 나윤미

가수 나윤미가 ‘가요톡톡’ 추석 특집 2부에 출연해 계절의 감성과 함께 자신의 음악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그는 “여름 내내 흘린 땀이 처음일 정도로 더웠는데, 추분이 지나자 바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며 변화하는 날씨를 전했고,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무대도 많아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문일,최상의 가요톡톡 - 나윤미

이날 첫 무대로는 금태산 작곡가가 선사한 ‘백년고개’를 열창했다. 나윤미는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함께 살자는 뜻을 담았다”며 곡의 의미를 직접 소개했다. 이어 1집 수록곡 ‘하늘 사랑’을 부르며 “세미트롯이지만 가사 내용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다”고 설명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에서는 노래뿐 아니라 삶에 대한 철학도 이어졌다. 

임문일,최상의 가요톡톡 - 나윤미

그는 “부모님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1년 만에 아버지가 뒤따라가셨다”며 부부애의 깊은 정을 회상했고, “사랑은 끝나는 게 아니라 영원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전에는 슬픈 노래를 즐겨 불렀지만, 이제는 신나는 곡을 통해 인생도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밖 취미와 계획도 공개됐다. 드라이브와 서천 갯벌 조개잡이가 취미라는 그는 “갯벌에서는 조개잡이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잘 잡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젠가 고향에 펜션을 열어 산과 바다를 오가며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임문일,최상의 가요톡톡 - 나윤미

또 홍진의 곡 ‘리밋’을 언급하며 “윤남근 작곡가와 인연이 닿아 협업 무대도 구상 중”이라 밝히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나윤미는 백은성의 ‘사랑의 비를 맞아요’와 국민 애창곡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러 방송을 마무리했다. 그는 “노래 자체가 아름답기에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습하고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임문일,최상의 가요톡톡 - 나윤미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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