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신유란의 가요톡톡 (2025.10.23.)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진행 : 옥이, 신유란
초대게스트 : 김보윤, 노진규
가수 김보윤과 노진규가 관악FM ‘옥이&신유란의 가요톡톡’ 목요일 2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진심 어린 무대로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전했다.

옥이,신유란의 가요톡톡 - 김보윤,노진규
이날 방송은 두 가수의 절친 케미로 시작됐다. 대전에서 활동 중인 김보윤은 “타이틀곡 ‘정신 차려’로 데뷔 7년 차, 가수 생활은 10년째”라며 “이 노래는 사회와 정치 모두에게 던지는 메시지이자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라고 밝혔다. 김보윤은 “정치하시는 분들도 정신 좀 차리셨으면 한다”며 재치 있는 멘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옥이,신유란의 가요톡톡 - 김보윤,노진규
노진규는 신곡 ‘사랑의 청구서’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1998년 ‘아내의 기도’로 데뷔했지만, 한동안 생계를 위해 가수 활동을 쉬었다”며 “유튜브 방송에서 ‘사랑의 청구서’를 다시 부른 뒤 반응이 좋아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의 청구서를 받아준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걸 다 주겠다”는 가사처럼 진심 어린 무대를 선사했다.

옥이,신유란의 가요톡톡 - 김보윤,노진규
김보윤은 직접 작사·작곡한 ‘사랑놀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요즘 가족 간의 대화와 사랑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사랑을 놀이처럼 가볍게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을 담았다”며 곡의 탄생 배경을 전했다. 김보윤의 저음과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 무대에 신유란은 “청구서 100통보다 ‘사랑놀이’ 한 곡이 더 위로가 된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옥이,신유란의 가요톡톡 - 김보윤,노진규
노진규는 이어 ‘아내의 기도’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깊은 울림을 안겼다. “27년 전 작곡가 선생님께 직접 받은 노래로, 돌아가시기 전 ‘이건 네가 꼭 불러야 한다’고 하셨다”며 감회 어린 사연을 전했다. 신유란은 “사랑의 청구서를 제대로 날려서 아내의 기도를 받으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옥이,신유란의 가요톡톡 - 김보윤,노진규
방송 말미에는 두 가수가 서로의 무대를 칭찬하며 관악FM의 무대에 다시 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보윤은 “저승만 빼고는 어디든 달려간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노진규는 “오랜만에 라이브를 하니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래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서로의 곡을 응원하며 “노래로 전하는 사랑의 청구서, 그리고 마음을 나누는 사랑놀이로 올가을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옥이,신유란의 가요톡톡 - 김보윤,노진규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