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FM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11월 6일 목요일 방송 2부에는 묵직한 감성과 깊은 호흡으로 사랑받는 가수 민서연, 그리고 개성 있는 예명과 유쾌한 입담으로 주목받는 월화수가 출연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민서연,월화수
먼저 무대에 오른 민서연은 “인생을 담은 시를 노래로 만들었다”며 자작곡 ‘들국화’를 소개했다. 이어 신곡 ‘빙고’를 선보이며 “인생이 꼭 빙고처럼 뜻대로 맞아떨어지진 않지만, 결국엔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의 단단한 중저음 보컬과 따뜻한 무대는 스튜디오를 포근한 분위기로 감쌌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민서연,월화수
이어 등장한 월화수는 “이름은 작곡가 이안수 선생님이 지어주셨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만 부지런히 산다는 의미는 아니고, 대박 나란 뜻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대표곡 ‘앞뒤 없는 세월’과 신곡 ‘너야 너야’를 연이어 선보이며 특유의 구성진 트로트 창법과 무대 장악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민서연,월화수
태윤은 “두 분이 부르는 노래 속에 각자의 인생이 녹아 있다”며 감탄했고, 옥이는 “세대가 달라도 감성은 통한다. 두 분이 함께 무대에 서면 정말 멋질 것 같다”고 말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민서연,월화수
방송 말미 민서연은 “가요톡톡은 언제 와도 가족 같은 방송이다. 오늘도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고, 월화수는 “옥이 선배님, 태윤 DJ님 덕분에 마음껏 웃었다. 또 불러주시면 언제든 달려오겠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민서연,월화수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