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2025.11.20.)
시간 : 17:00~18:00 생방송
진행 : 김새빛
초대게스트 : 한상일
90년대 가요계를 들썩이게 했던 그룹 노이즈의 한상일이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에 출연해 33년 만의 싱어 활동, NR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그리고 당시 활동 시절의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방송을 가득 채웠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노이즈 한상일'
한상일은 “NR은 노이즈의 N, REF의 R에서 온 프로젝트 그룹”이라며 “홍종구, REF의 이성욱과 함께 리메이크한 ‘체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춤보다 노래가 더 낫다. 마이크를 들고 앞에 나서는 무게감이 새롭다”고 덧붙였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노이즈 한상일'
노이즈 활동 시절의 비하인드도 이어졌다. 그는 “너에게 원한 건이 크게 히트하면서 골든컵을 받았다”며 “첫 정산에서 받은 금액으로 강남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었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또한 “운칠기삼이라는 말을 믿는다. 실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노이즈 한상일'
김창환 프로듀서와의 첫 만남도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나이트클럽에서 춤추다 소개를 받았는데 세 번이나 안 갔다. 얼굴 알려지면 못 놀까 봐서였다”며 “직접 찾아와 ‘한 번만 나와봐라’ 해서 간 날 ‘너에게 원한 건’을 듣고 바로 합류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체념(NR Ver.)’, ‘너에게 원한 건’, ‘상상 속의 너’, ‘이젠’ 등 노이즈의 대표곡이 이어지며 추억을 자극했다. 김새빛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됐다”고 감탄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노이즈 한상일'
현재 활동도 전했다. “NR 활동과 함께 노이즈·REF 합동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며 “광주 공연을 마쳤고, 12월에는 용산 공연이 예정돼 있다. 내년에는 전국 투어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엔딩에서 그는 “뮤직카페는 대본 없이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는 2시간 동안 함께하고 싶다”고 웃으며 인사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노이즈 한상일'
이 날의 <뮤직카페>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뮤직카페’,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