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2026.01.23.)
시간 : 낮 12시~오후 2시 생방송
진행 : 임문일, 최상아
초대게스트 : 민서연, 이혜민
관악FM ‘가요톡톡’ 금요일 2부에는 가수 민서연과 이혜민이 출연해, 겨울 추위를 잊게 만드는 웃음과 진심 어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음악 색깔로 방송 내내 풍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임문일,최상의 가요톡톡 - 민서연,이혜민
이날 방송은 “오늘따라 얼굴이 유난히 화사하다”는 진행자의 말로 문을 열었다. 민서연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산다”며 웃었고, 이혜민은 “잘 놀자”를 인생 모토로 꼽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두 사람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초반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냈다.

임문일,최상의 가요톡톡 - 민서연,이혜민
먼저 민서연은 자신의 곡 ‘들국화’를 소개하며 노래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그는 시인 황선우의 시에 곡이 붙여진 노래라고 설명하며, 들판에 피어난 들국화처럼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끝내 피어나는 삶”을 이야기했다. 이어 윤복희의 ‘외도라보’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깊이 있는 음색과 연륜이 느껴지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임문일,최상의 가요톡톡 - 민서연,이혜민
이혜민은 ‘살다 보면 그럴 때 있어’를 통해 현실적인 가사와 담백한 보컬로 공감을 이끌었다. “힘들 때가 있어도 다시 힘을 내자는 노래”라는 설명처럼, 그의 무대는 청취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정훈희의 ‘안개’, 그리고 ‘바야야’를 연달아 소화하며 맑고 청량한 음색의 매력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임문일,최상의 가요톡톡 - 민서연,이혜민
두 사람의 무대는 자연스럽게 대비를 이뤘다. 민서연이 허스키하고 묵직한 감성으로 삶의 깊이를 보여줬다면, 이혜민은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에너지로 “나이를 잊게 만드는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진행자들은 “두 사람을 비교할 수 없다”며 “각자의 결이 분명한 무대”라고 정리했다.

임문일,최상의 가요톡톡 - 민서연,이혜민
방송 말미에는 민서연의 신곡 ‘빙고’가 소개됐다. 그는 “힘들고 어려워도 결국 때가 오면 빙고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혜민의 ‘살다 보면 그럴 때 있어’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감의 흐름을 만들었다. 두 곡 모두 ‘지금을 버티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응원가로 자리했다.

임문일,최상의 가요톡톡 - 민서연,이혜민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