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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결을 달리하다…김경선·김수애, ‘가요톡톡’ 목요일 라이브로 채우다. [가요톡톡-목]

김새빛 | 2026/01/30 19:52

■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2026.01.30.)

시간 : 낮 12시~오후 2시 생방송

진행 : 옥이, 태윤

초대게스트 : 김경선, 김수애

관악FM ‘가요톡톡’ 목요일 2부에는 가수 김경선과 김수애가 출연해 각자의 색이 뚜렷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같은 ‘이별’이라는 정서를 공유하면서도 전혀 다른 결의 음악으로 방송을 채웠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수애,김경선

김경선은 타이틀곡 ‘이별은’을 통해 붙잡지 못한 사랑에 대한 후회의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이 곡은 작곡가 최종혁의 작품으로, 2025년에 발표된 신곡이다. 김경선은 “떠나가는 사람을 잡지 못한 아쉬움과 미련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수애,김경선

라이브 이후에는 김경선의 음악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노래 활동 공백기 동안 색소폰 연주를 중심으로 음악을 이어왔고, 현재도 연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는 점이 방송에서 언급됐다. 진행자들은 “노래와 연주가 함께 떠오르는 보컬”이라며 그의 음색을 평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수애,김경선

김수애는 ‘그리움만 남기고’를 통해 또 다른 형태의 이별을 들려줬다. 이 곡은 김수애가 남긴 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로, 방송에서는 노래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 소개됐다. 김수애는 감정이 지나치게 무거워지지 않도록 빠른 템포로 편곡해 부른다고 밝혔고, 라이브에서도 절제된 슬픔과 리듬감이 공존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수애,김경선

이날 김수애는 ‘TV를 보면서’, ‘가시렵니까?’, ‘증거’까지 연이어 소화하며 폭넓은 표현력을 드러냈다. 특유의 긁는 창법에 대해 ‘칼톤’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도 했다.

 

방송 후반에는 김경선의 또 다른 곡 ‘사랑아 부르면’이 공개됐다. 재즈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이 곡은 2026년에 소개된 신곡으로, 기존 ‘이별은’과는 다른 색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진행자들은 “무대에서 더욱 살아날 곡”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수애,김경선

서로 다른 음악적 이력을 가진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췄고, 진행자 옥이와 태윤의 안정적인 진행 속에서 각자의 음악 세계를 차분히 풀어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수애,김경선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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