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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영·난연 짙은 음색과, 진한 감성의 라이브 무대[가요톡톡-목]

김새빛 | 2026/02/18 22:06


■ 가요톡톡 (2026.02.12.)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진행 : 옥이, 태윤

초대게스트 : 한나영, 난연

설 연휴를 앞둔 2월 12일 방송된 관악FM <가요톡톡> 목요일 2부에는 가수 한나영과 난연이 출연해 풍성한 라이브 무대와 솔직한 음악 이야기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옥이와 태윤은 명절 귀성길로 바쁜 분위기를 전하며, 교통 체증으로 도착이 늦어진 난연 대신 한나영을 먼저 소개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한나영,난연

이날 한나영은 자신을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라고 소개하며 첫 인사를 건넸다. 최근 활동곡 ‘저 하늘의 슬픈 별’을 중심으로 곡에 담긴 의미를 풀어내며, ‘가장 슬픈 별은 이별’이라는 가사에 대해 깊은 공감을 전했다. 해당 곡은 작사·작곡·편곡을 맡은 이은청의 작품으로, 이별 역시 사랑의 한 형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한나영,난연

이어 귀성길 정체로 늦게 도착한 난연이 스튜디오에 합류해 짧은 인사를 전했다. 난연은 “교통 체증과 싸우고 왔다”며 청취자들에게 사과를 전했고, 옥이와 태윤은 “안전하게 도착해서 다행”이라며 반갑게 맞았다. 난연은 이름 발음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하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한나영,난연

라이브 무대에서는 한나영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한나영은 ‘두 여인’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흔들림 없는 가창과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이어 ‘10년만 돌려주세요’에서는 가족, 친구, 관계 속에서의 후회와 바람을 담은 가사를 통해 명절을 앞둔 청취자들의 마음을 건드렸다. 옥이와 태윤은 “메들리의 여왕답다”, “라이브가 AR처럼 깔끔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한나영,난연

난연 역시 연이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천상 여자’를 비롯해 ‘너란 남자’, ‘안개’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무대를 채우며, 남녀 가리지 않는 깊은 음색과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너란 남자’에서는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보컬로 몰입도를 높였고, ‘안개’에서는 7080 감성을 살린 무대로 분위기를 차분하게 이끌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한나영,난연

방송 말미, 한나영은 “라디오를 통해 전한 마음이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며 설 인사를 전했고, 난연 역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옥이와 태윤은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또 스튜디오에서 만나길 바란다”며 2부를 마무리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한나영,난연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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