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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알쏭달쏭’ 첫 공개…강루희 ‘산전수전’ 예고까지, 목요일 라이브 뜨겁게 달궜다 [가요톡톡-목]

김새빛 | 2026/02/23 13:44

■ 옥이, 태윤의 가요톡톡 (2026.02.19.)

시간 : 낮 12시~오후 2시 생방송

진행 : 옥이, 태윤

초대게스트 : 전지연, 강루희

관악FM ‘옥이, 태윤의 가요톡톡’ 2부에 가수 전지연과 강루희가 출연해 설 연휴 직후 스튜디오를 뜨거운 라이브 열기로 채웠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전지연,강루희

이날 먼저 마이크를 잡은 전지연은 1월 16일 발매한 따끈한 신곡 ‘알쏭달쏭’을 공개했다. “세상에 정답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에라이 찰떡이나 개떡이나 쑥떡이나”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았다. 특유의 민요 창법을 살짝 내려놓고 창법 변신까지 시도했다는 전지연은 녹음을 세 번이나 다시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전지연,강루희

이어 ‘모정의 가슴앓이’ 무대에서는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켰다.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의 한을 담은 곡을 절절한 소리로 풀어내며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 대상 수상 이력을 가진 전지연은 앉은 자세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마지막에는 판소리 톤으로 새해 덕담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전지연,강루희

6년 만에 ‘가요톡톡’을 찾은 강루희는 3월 발매 예정인 신곡 ‘산전수전’을 예고했다. “3년을 버티다 제 이야기 같아 받아들였다”고 밝힌 그는 오르막과 내리막, 공중전까지 인생의 굴곡을 담은 곡이라 소개했다. 이어 라이브로 선보인 ‘사랑이 비를 맞아요’와 1집 수록곡 ‘잊지 못할 내 사랑’에서는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성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전지연,강루희

특히 강루희는 노래 강사로 16년째 활동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동·광진·송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후배 가수들의 신곡을 전파하고 있다고 전해 현장의 응원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전지연의 화끈한 에너지와 강루희의 차분한 감성이 대비를 이루며 한 편의 공연 같은 무대로 완성됐다. 설 명절 뒤 첫 목요일 라이브를 장식한 두 가수는 “2026년에는 더 크게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마무리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전지연,강루희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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