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2026.02.19.)
시간 : 17:00~18:00 생방송
진행 : 김새빛, 양승호
초대게스트 : 노래해보라
관악FM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에 민요가수 노래해보라가 출연해 전통 소리의 깊은 울림과 유쾌한 입담으로 한 시간 내내 스튜디오를 달궜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노래해보라'
이날 방송은 설 연휴 직후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예명에 담긴 뜻을 묻는 질문에 노래해보라는 본명 김보라에서 착안해 “노래로 세상을 빛나게 해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14세에 민요를 시작한 그는 경기민요 특유의 맑고 낭창한 음색이 자신의 목소리와 잘 어울렸다고 밝혔고, “민요에는 한국인의 흥과 한이 가장 깊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노래해보라'
이날 절대가인 팀으로 발표한 ‘난리브루스’가 공개됐다. 군밤타령, 옹헤야 등 전통 민요를 디스코 리듬과 재즈 편곡으로 엮은 곡으로, 재즈 피아노 인트로에 이어 민요의 흥을 폭발시키며 스튜디오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새빛은 “완전히 민요로 날려버린다”며 감탄했고, 양승호 역시 자리에서 일어날 뻔했다며 흥을 드러냈다. 이어 2022년 발표한 ‘매화타령’도 선보이며 “사랑도 매화로다”라는 가사에 영감을 받아 매화를 사랑에 비유했다고 전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노래해보라'
‘양승호의 당신이 궁금합니다’ 코너에서는 시간을 되돌린다면 29살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고, 최근 가장 감동받은 순간으로 “딸이 ‘엄마가 제일 예뻐’라고 말해줬을 때”를 꼽아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딸이 자존감 지킴이”라며 웃었고, 2026년 목표로는 “노래해보라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노래해보라'
마지막으로 라이브로 선보인 ‘망부석’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청취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무대는 연휴 후 일상으로 돌아온 청취자들에게 흥과 위로를 동시에 전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노래해보라'
이 날의 <뮤직카페>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뮤직카페’,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