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FM <가요톡톡> (2026.02.25)
시간 : 낮 12시~오후 2시 생방송
진행 : 최종현, 지은숙
초대가수 : 김선미, 윤주
관악FM <가요톡톡> 2부에 가수 김선미와 윤주가 출연해 각자의 색깔이 담긴 라이브 무대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이력과 음악적 배경을 지녔지만,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청취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윤주,김선미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선미는 타이틀곡 ‘줄까 말까’를 선보였다. “망설이지 말고 조건 없이 주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밝고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김선미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휘어잡으며, 오랜 방송 경험에서 비롯된 노련함을 드러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윤주,김선미
김선미는 유치원 교사와 가정주부로 살던 시절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서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후 각종 무대에서 활약했고, 전남 대표 사격선수로 활동했던 이색 이력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녹음실을 운영하며 후배 가수들을 돕고 있고, 메들리 음반 제작을 목표로 꾸준히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윤주,김선미
이어 윤주는 2025년 발표한 타이틀곡 ‘물안개’를 열창했다. 떠난 사랑을 물안개에 비유한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맑고 청량한 음색이 돋보였다. 최종현은 “독특하고 맑은 보이스가 매력적”이라고 평했고, 지은숙 역시 “타고난 가수 같다”고 호평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윤주,김선미
윤주는 노래 강사로 활동하다 비교적 늦게 정식 데뷔한 케이스다. 하남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어르신들과의 노래 교실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2집 앨범을 준비 중이며, 직접 작사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윤주,김선미
이날 방송에서 김선미는 조항조의 ‘옹이’를, 윤주는 신유의 ‘꽃물’과 최성수의 ‘해후’를 각각 커버하며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서로를 향해 “텐션이 좋다”, “노력을 많이 한다”며 덕담을 건네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윤주,김선미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