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2026.03.04.)
시간 : 낮 12시~오후 2시 생방송
진행 : 최종현, 지은숙
초대게스트 : 이평찬, 나경화
관악FM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2부에 가수 이평찬과 나경화가 출연해 깊은 음악 이야기와 함께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김소월 시를 바탕으로 한 곡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를 듀엣 라이브로 선보이며 문을 열었다. 진행자들은 “정말 기호강을 하는 시간”이라며 감탄했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는 음색에 놀라움을 표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이평찬,나경화
이평찬은 1979년 제2회 젊은이 가요제에서 이 노래로 주목받았던 가수로,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이다. 방송에서 그는 “노래를 평생 하다 보니 오히려 지금이 더 탄력이 붙은 것 같다”고 말하며 꾸준한 음악 인생을 전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이평찬,나경화
함께 출연한 나경화는 1986년 ‘바보’로 데뷔한 여고생 가수 출신으로, 가야금을 전공한 국악인 출신 가수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가야금을 공부했고 대학까지 국악을 전공했다”며 “한국 음악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국악을 접목한 음악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이평찬,나경화
두 사람은 각자 수십 년의 음악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듀엣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나경화는 “이평찬은 노래한 지 46년, 저는 40년이 됐다”며 “두 사람의 음악 인생을 합치면 86년이 되는데, 그래서 듀엣곡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이평찬,나경화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발표한 듀엣곡 ‘별이 되어도’도 라이브로 공개됐다. 힘든 순간 서로를 위로해 준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두 사람의 안정된 하모니가 돋보였다.
이어 ‘Oh Happy Day’,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이 좋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달아 라이브로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진행자들은 “대낮에 이런 라이브를 듣는 게 쉽지 않은데 감동적이다”라고 전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이평찬,나경화
이평찬은 현재 교회 목회와 방송 활동, 찬양 사역을 병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집회를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나경화 역시 국악과 대중가요를 접목한 음악 활동과 강의, 방송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이평찬,나경화
방송 말미에서 이평찬은 “관악FM에서 이렇게 좋은 방송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경화 역시 “라디오를 통해 많은 분들이 힐링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애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