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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조예, 관악FM ‘조예의 여행과 음악사이’ 첫 방송…“세계 여행과 음악을 함께 전하는 시간”

김새빛 | 2026/03/16 13:53

■ 조예의 여행과 음악사이 (2026.03.12.)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

진행 : 조예

여행가이자 음악가 조예가 관악FM에서 새 프로그램 ‘조예의 여행과 음악사이’를 시작하며 세계 여행과 음악을 함께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열었다.

3월 12일 첫 방송된 ‘조예의 여행과 음악사이’는 여행지에서 직접 경험한 풍경과 이야기, 그리고 그 나라의 음악을 함께 소개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관악FM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관악FM’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조예는 방송에서 “직업은 여행가이지만 노래하는 여행가”라며 자신을 소개하고 “여러 나라를 다니며 만난 풍경과 추억, 그리고 그 나라의 음악을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첫 방송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첫 여행지는 이탈리아였다. 조예는 “여러 나라를 다녀봤지만 이탈리아만큼 역사, 문화, 건축, 예술, 음악, 자연 풍경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 나라는 드물다”며 로마와 시칠리 등 이탈리아에서의 여행 경험을 들려줬다.

 

특히 로마 공항에서 기타 대신 피아노로 비틀즈의 ‘Let It Be’를 연주하며 노래했던 경험, 시칠리 시라쿠사 광장에서 버스킹 음악가에게 기타를 빌려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Boxer’를 불렀던 일화를 소개하며 여행 중 음악이 만들어낸 특별한 순간들을 전했다.

또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고갯길 중 하나인 이탈리아 ‘스텔비오 패스’, 포르투갈의 파두 음악,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의 장대한 자연 풍경 등 세계 곳곳에서 경험한 여행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내며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세계 음악 여행’을 선사했다.

 

조예는 여행가로서의 경험도 소개했다. 그는 아이슬란드를 여러 차례 여행하며 관련 가이드북을 출간했고,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촬영에도 참여하며 세계 각지의 자연과 문화를 기록해 온 여행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과거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에 참가해 음악 활동을 이어온 경험도 전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정태춘의 ‘북한강에서’를 통기타 라이브로 직접 부르며 프로그램의 첫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관악FM ‘조예의 여행과 음악사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관악FM 라디오와 유튜브 관악FM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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