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2026.03.25.)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진행 : 최종현, 지은숙
초대게스트 : 문채윤, 정애리
문채윤과 정애리가 관악FM '가요톡톡'에 출연해 각자의 대표곡과 커버 무대를 들려주며 봄날 오후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2026년 3월 25일 방송된 '가요톡톡' 2부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사이라고 밝혔지만,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무대에 귀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췄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정애리,문채윤
이날 정애리는 일산에서, 문채윤은 부천에서 각각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전했다. 정애리는 오는 길에 대로변에 개나리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기분 좋게 달려왔다고 했고, 문채윤은 지하철을 타고 두 번 갈아타며 방송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진행진도 두 사람을 보며 벚꽃과 개나리가 떠오른다고 말해 봄 분위기를 더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정애리,문채윤
정애리는 "'12시에 만나요'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정애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첫 무대로 자신의 타이틀곡 '12시에 만나요'를 선보였고, 이 곡은 김종환이 작곡하고 이애란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라고 소개됐다. 노래를 마친 뒤 정애리는 "'12시에 만나자'고 하면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달려간다"고 말하며 특유의 밝고 친근한 매력을 전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정애리,문채윤
또 정애리는 '12시에 만나요'를 2023년 7월에 녹음했다고 밝히며, 정식 활동 역시 2023년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곡을 받기 전에는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버스킹을 꾸준히 해왔다고 말했고, 이날 방송에서는 진미령의 '미운 사랑'과 이애란의 '부평초'까지 들려주며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을 보여줬다. 특히 '부평초'는 이애란을 향한 마음을 담아 선곡한 무대로 더욱 인상을 남겼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정애리,문채윤
문채윤은 "'한 번쯤 사랑', '못된 남자' 많이 사랑해 달라"고 인사하며 자신의 무대를 시작했다. 이날 문채윤은 '못된 남자'를 먼저 들려준 뒤 '한 번쯤 사랑'을 이어 불렀고, 마지막에는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 또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완성했다. 진행진은 문채윤의 노래에 트로트의 맛과 함께 국악풍의 결도 느껴진다고 말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정애리,문채윤
문채윤은 2019년 3월 데뷔했다고 밝히며 '못된 남자'와 '한 번쯤 사랑' 모두 공정식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데뷔 전에는 음식업 관련 자영업을 했다고 전했고, 가요계에 대해서는 "어렵고 힘들다", "취미로 했을 때가 오히려 행복한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올해는 더 기대를 하고 있고 신곡도 준비 중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최종현,지은숙의 가요톡톡 - 정애리,문채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