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하도, 켈리의 가요톡톡 (2026.04.06.)
시간 : 낮 12시~오후 2시 생방송
진행 : 조하도, 켈리
초대게스트 : 신영신, 이미령
관악FM ‘조하도, 켈리의 가요톡톡’ 2부에는 가수 신영신과 이미령이 출연해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로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켈리가 자리를 비운 가운데 조하도가 단독 진행을 맡아 두 게스트와 더욱 밀도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첫 인사부터 서로를 향한 존중과 기대감을 드러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조하도의 가요톡톡-신영신,이미령
먼저 신영신은 오랜 시간 교육계에 몸담았다가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1972년 LP 발매 경험부터 최근 활동까지 이어지는 음악 인생을 풀어내며 “늦게 다시 시작했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진심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곡 ‘선샤인 우리 사랑’에 담긴 인생에 대한 질문과 철학을 설명하며 깊은 울림을 더했다.

조하도의 가요톡톡-신영신,이미령
이어 이미령은 ‘그대의 뜨락에서’를 소개하며 사랑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담은 가사를 설명했다. “어떤 형벌이 있더라도 사랑을 이루겠다”는 메시지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내며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오랜 시간 활동 공백을 겪은 뒤 다시 무대에 선 이야기까지 전하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하도의 가요톡톡-신영신,이미령
라이브 무대에서도 두 사람의 개성은 뚜렷하게 드러났다. 신영신은 ‘모란동백’을 통해 계절감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고, 특유의 중후한 음색으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어 이미령은 허스키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그대의 뜨락에서’를 열창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몰입감 있게 만들었다.

조하도의 가요톡톡-신영신,이미령
두 가수는 음악에 대한 철학도 함께 나눴다. 이미령은 “노래는 직접 겪은 감정이 담겨야 전달된다”고 강조했고, 신영신은 “슬픈 노래는 감정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 속에서도 공통된 진정성을 보여주며 깊이 있는 대화를 완성했다.

조하도의 가요톡톡-신영신,이미령
또한 서로를 향한 칭찬과 존중도 인상적이었다. 신영신은 이미령의 목소리에 대해 “타고난 가수”라고 극찬했고, 이미령 역시 음악을 향한 열정과 꾸준함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조하도는 두 사람의 무대와 이야기를 이끌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방송의 중심을 잡았다.

조하도의 가요톡톡-신영신,이미령
이날 방송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가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신영신의 인생을 담은 음악과 이미령의 감성적인 표현력이 조화를 이루며, ‘가요톡톡’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시간이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