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2026.05.29.)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임문일, 최상아
초대게스트 : 김은경, 권노해만
관악FM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에 가수 김은경과 가수 겸 작사가·작곡가 권노해만이 출연해 스승과 제자의 특별한 인연을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듀엣곡부터 각자의 라이브 무대까지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김은경,권노해만
방송 초반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라고 관계를 소개했다. 김은경은 권노해만을 음악적으로 이끌어주는 스승으로 존중했고, 권노해만은 김은경이 오랜 관록을 지닌 가수임에도 자신을 깍듯하게 대하고 작곡가로서의 가치를 지켜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단순한 사제 관계를 넘어 서로의 음악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료 관계로 이어졌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김은경,권노해만
특히 두 사람은 듀엣곡 ‘좋은 일만 가득할 거야’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권노해만은 김은경이 이 곡에 강한 애착을 보였고, 곡이 더 많이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듀엣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은경 역시 처음 곡을 들었을 때 희망적이고 신나는 분위기에 끌렸다고 말하며, 이 노래가 듣는 이들에게도 희망을 전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김은경,권노해만
이어진 라이브에서 두 사람은 ‘좋은 일만 가득할 거야’를 함께 부르며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진행자들은 무대에서 두 사람이 부르면 큰 호응을 얻을 것 같다며, 노래의 흥겨운 분위기와 율동이 현장감을 더한다고 반응했다. 김은경은 국악을 먼저 했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어 왔다고 밝히며, 노래마다 색깔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김은경,권노해만
김은경은 본인 노래 ‘주목 같은 천년 사랑’으로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진행자들은 주목나무의 강한 생명력과 오래 버티는 이미지가 노래의 제목과 잘 맞는다며, 김은경의 노래가 한 문장 한 문장 감정을 담아 전달된다고 평했다. 김은경은 노래를 부를 때마다 곡의 제목과 주제에 따라 감정이 달라진다며, 꽃타령이면 꽃이 피는 모습처럼, 새타령이면 새가 나는 모습처럼 표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김은경
권노해만은 자신이 작사·작곡한 ‘작은 성냥’을 직접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 곡은 유지우가 부른 노래로 소개됐으며, 권노해만은 자신이 만든 곡을 직접 부르는 뜻깊은 순간을 만들었다. 이어 윤태화 원곡으로 소개된 ‘아이미슈’ 무대에서는 ‘보고 싶다’는 의미를 설명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전했고, 진행자들은 곡이 예쁘고 상큼하면서도 울림이 있다고 호응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권노해만
이날 방송은 김은경의 깊이 있는 국악풍 감성과 권노해만의 작사·작곡가로서의 감성이 어우러진 시간이었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라는 관계 안에서 서로를 높이고 음악으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까지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는 인사로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