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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마명재, 커버의 열정과 댓글의 정으로 채운 금요일…‘해운대 그사람’과 ‘왔소다’ [가요톡톡-금]

전은송 | 2026/07/14 15:25

■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2026.07.03.)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임문일, 최상아
초대게스트 : 김선미, 마명재



관악FM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에 김선미와 마명재가 출연해 커버곡과 자신의 노래를 함께 들려줬다. 김선미는 부산에서 관악FM을 찾은 ‘커버의 여왕’으로 소개됐고, 마명재는 평소 가요톡톡 유튜브 생방송에 꾸준히 댓글로 함께해 온 ‘댓글의 황태자’로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김선미,마명재


두 사람은 2022년 이동준의 ‘해운대 그사람’ 노래 경연대회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당시 강수TV 스튜디오에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마명재는 경연대회는 결과보다 출연 경험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했고, 김선미도 마음을 비우고 출전했다며 노래를 향한 순수한 마음을 전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김선미,마명재


먼저 김선미는 자신이 커버곡을 부를 때 원곡자를 흉내내기보다 자신의 스타일 그대로 노래한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고, 전화 노래방도 즐겨 찾을 만큼 노래가 일상 가까이에 있다고 했다. 김선미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온 열정을 보여주며, 많은 가수들의 노래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김선미


김선미가 첫 곡으로 준비한 노래는 이동준의 ‘해운대 그사람’이었다. 부산에서 온 김선미에게 해운대는 더욱 특별한 장소로 느껴졌고, 진행자들은 남자 가수의 원곡을 여성이 부를 때 생기는 다른 감정과 해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좋은 노래는 누가 불러도 좋다는 말과 함께, 김선미의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목소리에 호응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마명재,김선미


마명재는 자신의 곡 ‘왔소다’를 소개했다. 그는 이 노래를 2023년 8월 발표했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불러주고 있다고 말했다. 진행자들은 ‘왔소다’라는 제목이 어디서든 잘 어울린다며 “부산에서 왔소다, 서울에서 왔소다”처럼 장소와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곡이라고 평가했다. 노래가 끝난 뒤에는 두 사람이 이동준의 ‘해운대 그사람’ 노래 경연대회에서 만난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는 점도 다시 짚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마명재


이어 김선미는 이성재의 ‘할 수 있다’를 불렀다. 그는 이 노래를 전 국민을 위한 응원가로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노래를 들은 진행자들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가사가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는 힘을 준다고 말했고, 좋은 노래를 커버해 널리 알리는 김선미의 활동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선미는 노래가 좋으면 몇 번 듣고 바로 불러보고 싶어진다며, 선곡에도 자신만의 감각이 있다고 말했다.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 김선미,마명재


마명재는 라이브로 ‘미운사내’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그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커버할 때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방송 끝 무렵 김선미는 관악FM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커버곡으로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전했고, 마명재는 무대에 설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자주 초대해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커버곡을 사랑하는 김선미의 열정과, 댓글과 노래로 가요톡톡을 응원해 온 마명재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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