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2026.07.16.)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옥이, 태윤
초대게스트 : 난연, 하나영
관악FM ‘옥이&태윤의 가요톡톡’에 가수 난연과 하나영이 출연해 각자의 신곡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약 5개월 만에 다시 함께 방송을 찾은 두 사람은 사랑하는 이들만의 신호를 담은 난연의 ‘비밀번호’와 순서를 정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사람을 노래한 하나영의 ‘영순이’를 소개했다. 두 게스트는 서로 다른 음색과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목요일 오후를 유쾌하게 채웠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난연,하나영
먼저 난연은 “새롭게 ‘비밀번호’라는 신곡으로 인사를 드리러 왔다”며 청취자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방송에서는 기존 발표곡 ‘천상여자’를 먼저 들려주며 활동을 돌아봤다. 난연은 자신의 밝고 분주한 이미지와 곡의 이미지가 달라 ‘천상여자’를 소화하는 데 부족함을 느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비밀번호’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안무를 만들고 매일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난연
하나영은 다시 ‘가요톡톡’에서 인사하게 돼 행복하고 반갑다며 밝게 인사했다. 그는 앨범을 발표한 지 약 12년이 됐으며 지금까지 발표한 곡은 9곡 정도라고 소개했다. 또한 신나는 메들리가 자신의 목소리와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며, 약 500곡의 메들리 노래를 불러왔다고 말했다. 이날 하나영은 ‘저 하늘의 슬픈별’과 신곡 ‘영순이’를 중심으로 자신의 음악 이야기를 들려줬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하나영
방송에서는 난연의 ‘비밀번호’가 소개됐다. 난연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담긴 장소와 두 사람만 아는 신호가 있다며, 그러한 신호를 비밀번호로 표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노래가 흐른 뒤 공개된 비밀번호의 정답은 숫자가 아닌 “사랑해요”라는 한마디였다. 난연은 주변에서도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래를 만났다는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이번 곡을 통해 숨겨왔던 춤 실력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하나영,난연
하나영은 ‘저 하늘의 슬픈별’에 대해 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 가운데 가장 슬픈 별을 ‘이별’로 표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개된 ‘영순이’는 첫 번째나 두 번째처럼 순서를 정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에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 살자는 마음을 전하는 곡이었다. 하나영은 청취자들에게 “1순위도 아니고 2순위도 아닌 최고의 0순위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고, 진행자들은 결혼식 축가로 불러도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노래에 호응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난연,하나영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목소리와 노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난연은 하나영의 맑고 또렷한 목소리가 부러웠다고 말했고, 하나영은 난연처럼 발라드를 소화하는 목소리와 노래 실력이 부럽다고 화답했다. 하나영은 신나는 메들리가 자신에게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했고, 난연은 자신의 허스키한 음색과 잘 맞는 노래를 많이 부르고 있으며 관련 레퍼토리도 있다고 전했다.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두 사람의 대화에 진행자들도 호응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난연,하나영
라이브 무대에서는 난연이 과거 라이브 카페와 밤무대에서 신청을 많이 받았던 한승기의 ‘연인’을 부른 뒤, 평소 행사에서 자주 부르는 최진희의 ‘여정’을 선보였다. 하나영은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차분하게 들려준 데 이어, 자신이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십년만 돌려주세요’를 부르며 젊음과 건강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마치며 난연은 “올해 정말 사력을 다해서 ‘비밀번호’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진행자들은 난연의 ‘비밀번호’와 하나영의 ‘영순이’가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