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2026.07.27.)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조하도, 프라다옥
초대게스트 : 안소우, 연지연
관악FM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에 가수 안소우와 연지연이 출연해 각자의 활동곡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줬다. 안소우는 여성의 말 못 할 사연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눈물비’를 소개했고, 연지연은 사람들의 겉과 속이 다른 세상살이를 담은 ‘겉 다르고 속 다르더라’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차분한 감성부터 흥겨운 디스코와 국악풍 무대까지 다양한 노래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안소우,연지연
안소우는 ‘눈물비’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2016년 첫 음반을 발표한 뒤 노래 연습과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0년 발표한 ‘눈물비’가 자신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강원도 출신으로 현재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다는 안소우는 방송과 무대 활동뿐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 ‘소우야 놀자’를 운영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안소우
연지연은 ‘겉 다르고 속 다르더라’를 중심으로 ‘내 사랑 님아’ 등 여러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안소우와 같은 단체에서 활동하며 가까운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안소우를 자신이 아끼는 동생이라고 표현했다. 거제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연지연은 고향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고, 노래할 때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경상도 억양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연지연
안소우의 ‘눈물비’는 여자이기 때문에 말하지 못했던 사연과 사랑의 상처를 눈물로 표현하는 감성적인 곡이다. 안소우는 작사가의 아픈 인생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처음 연습할 때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져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발표한 ‘사랑 살랑’은 늦게 찾아온 사랑과 지금이 바로 청춘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담은 곡이라며, 슬픈 노래뿐 아니라 즐겁고 밝은 음악도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안소우,연지연
연지연의 ‘겉 다르고 속 다르더라’는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사람들의 서로 다른 겉과 속, 쉽게 믿기 어려운 사랑과 약속을 노래한 곡이다. 연지연은 누구에게나 겉과 속이 조금씩 다른 면이 있을 수 있다며 세상살이를 담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특히 ‘단물만 쏙 빼먹고’라는 가사가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진행자들은 귀에 쉽게 들어오는 표현과 흥겨운 리듬에 호응했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안소우,연지연
라이브 무대에서 안소우는 사랑이 다시 찾아오는 설렘을 노래한 ‘사랑 살랑’과 박아영의 곡으로 소개한 ‘덧없는 인생’을 불렀다. 안소우는 무대에서 노래만 가만히 부르기보다 몸짓과 표현을 함께 보여주는 편이라며,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고 말했다. 연지연은 떠나는 사람을 향한 아쉬움을 담은 ‘내 사랑 님아’를 디스코 버전으로 선보였고, 이어 박선희의 곡 ‘세상만사’를 부르며 사랑과 이별, 물가와 생계 등 다양한 세상 이야기를 힘찬 목소리로 들려줬다.

조하도,프라다옥의 가요톡톡 - 안소우,연지연
방송을 마치며 연지연은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먼저 달려가겠다며 안소우와 함께 활발하게 노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소우는 오래전부터 계획해온 소규모 개인 공연을 오는 10월 중순 무렵 열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장대성 작곡가의 새로운 곡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청중과 함께 노래하고 소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대표곡 ‘눈물비’와 ‘겉 다르고 속 다르더라’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