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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금반지, ‘사랑의 꽃 한 송이’와 ‘착한 인생’으로 전한 희망과 새 출발 [가요톡톡-금]

전은송 | 2026/09/15 21:15

■ 최상아&심우석의 가요톡톡 (2026.09.11.)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최상아,심우석
초대게스트 : 송창용, 금반지



관악FM ‘최상아&심우석의 가요톡톡’에 가수 송창용과 금반지가 출연해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각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송창용은 ‘사랑의 꽃 한 송이’와 ‘내 나이 칠십’을 통해 나이가 들어서도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자는 마음을 들려줬고, 금반지는 ‘착한 인생’과 ‘진작에 시집갈 걸’을 소개하며 오랜 연예계 활동과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최상아,심우석의 가요톡톡 - 송창용,금반지


송창용은 가수 활동을 시작한 지 곧 1년이 된 새내기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가수가 되기 전에는 서울시청에서 약 37년간 행정 분야 공직생활을 했으며, 퇴직 후에는 사단법인을 운영하면서 몽골과 미얀마 등 해외에서 문화교류 활동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영화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만나게 됐고, 노래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해균에게 곡을 부탁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상아,심우석의 가요톡톡 - 송창용


금반지는 연예계 첫발을 차밍스쿨 모델로 시작한 뒤 자유극단 1기로 활동하며 연극 무대에 섰고, 이후 배우와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과거 ‘한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기에는 대종상 시상식에서 갑작스럽게 대리 수상을 맡았다가 뜻밖의 논란에 휘말린 일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연기와 연극, 영화 활동을 주로 이어가는 한편 음반을 내고 지방 공연에서 MC를 맡는 등 여러 무대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최상아,심우석의 가요톡톡 - 금반지


송창용은 자신이 직접 가사를 쓴 ‘사랑의 꽃 한 송이’에 대해 나이가 들면서 가정과 사회에서 위축되기 쉬운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싶어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다. 외롭고 쓸쓸한 사람에게 찾아온 한 송이 꽃처럼 새로운 사랑과 희망으로 인생이 다시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현재 나이를 솔직하게 제목에 담은 ‘내 나이 칠십’을 들려주며 세월이 흘러도 웃으며 살고, 여전히 청춘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상아,심우석의 가요톡톡 - 송창용,금반지


금반지는 자신의 첫 타이틀곡 ‘착한 인생’을 소개했다. 자신의 실제 인생 이야기를 그대로 담은 곡은 아니지만 처음 가사를 접했을 때 내용이 마음에 들어 노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델과 연극, 배우, MC 등 여러 분야를 오가며 하루에 두세 개의 일정을 소화할 정도로 바쁘게 활동했던 경험도 전했으며, 과거에는 연기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였다고 말했다.

최상아,심우석의 가요톡톡 - 송창용,금반지


금반지는 또 ‘진작에 시집갈 걸’을 통해 결혼과 가족에 대한 유쾌한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을 다니며 젊은 세대가 결혼을 늦추거나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결혼과 출산에 대해 생각하게 됐고, 그런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라 공연 현장에서도 관객들의 호응이 좋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자신의 결혼 경험과 자녀 이야기도 솔직하게 나누며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최상아,심우석의 가요톡톡 - 송창용,금반지


방송을 마치며 송창용은 ‘사랑의 꽃 한 송이’와 ‘내 나이 칠십’을 들고 계속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충북 보은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10월 28일 보은에서 열리는 노인의 날 행사에 맞춰 가수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반지는 좋은 방송에 초대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인사했다. 송창용은 건강과 자신감, 희망을 갖고 살아가자는 뜻을 전했고, 금반지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인사를 남기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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