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2026.09.15.)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화영, 오은영
초대게스트 : 홍종구(노이즈)
관악FM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에 노이즈 홍종구가 출연해 ‘너에게 원한건’, ‘체념’, ‘어제와 다른 오늘’, ‘상상속의 너’ 등 노이즈의 노래와 활동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홍종구는 과거 활동 당시의 곡 작업부터 최근 유닛 활동과 앞으로의 음원 계획,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팬들에 대한 마음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영, 오은영과 소통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홍종구(노이즈)
홍종구는 이날 방송이 자신에게도 특별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 데뷔 이후 라디오에 혼자 출연한 것은 처음이라며 “저 나름대로는 새로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현재 함께 활동하고 있는 노이즈 멤버 한상일에게 혼자 방송에 출연한다고 이야기했던 일화도 전했다. 화영과 오은영을 처음 알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SNS에서 두 사람의 방송 활동을 봤다며,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응원해 왔다고 설명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홍종구(노이즈)
첫 번째로 소개된 곡은 노이즈의 ‘너에게 원한건’이었다. 홍종구는 이 곡을 자신의 데뷔곡이라고 소개하며 같은 멤버였던 천성일이 작곡하고 자신이 작사했다고 밝혔다. 노래를 들은 뒤에는 노이즈로 활동하기 전 솔로 앨범과 옴니버스 앨범에도 참여했다고 회상했다. 홍종구는 노이즈 활동 전 발표한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해 현재 음원사이트에는 등록돼 있지 않으며, LP나 온라인에서 해당 음반을 찾아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홍종구(노이즈)
홍종구는 최근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한상일, R.ef 이성욱과 함께 NR을 결성해 노이즈의 ‘체념’을 리메이크한 음원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안에 노이즈 이름으로 새로운 음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신의 솔로 음원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곡 버전의 ‘체념’도 함께 들었고, 홍종구는 이 곡 역시 천성일이 곡을 쓰고 자신이 가사를 썼다고 설명했다. 노이즈의 과거 활동에 대해서는 “해체라기보다는 활동을 중단한 것”이라고 표현했으며, 천성일과도 자주는 아니지만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전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홍종구(노이즈)
과거 라디오 DJ 경험도 공개했다. 홍종구는 한창 활동하던 시절 KBS ‘FM 인기 가요’의 DJ를 맡아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을 진행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프로그램이 전국 청취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이야기한 그는, 현재는 개인 방송과 유튜브 등 방송 환경이 다양해진 점을 언급하며 자신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활동하는 것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홍종구(노이즈)
노이즈의 ‘어제와 다른 오늘’에 얽힌 사연도 소개됐다. 홍종구는 이 곡이 처음부터 노이즈를 위해 준비된 노래는 아니었으며,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준비했던 곡을 듣고 자신이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결국 곡이 노이즈에게 오게 됐다고 설명한 뒤 ‘어제와 다른 오늘’을 함께 들었다. 음악 작업에 대해서는 의도해서 잘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면서도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화영,오은영의 가요톡톡 - 홍종구(노이즈)
마지막으로 노이즈의 ‘상상속의 너’가 소개됐다. 홍종구는 노이즈가 활동하며 여러 차례 1위를 했고, 그 가운데 ‘너에게 원한건’과 ‘상상속의 너’가 ‘골든컵’을 받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도 자신의 녹음을 들으면 “더 잘 부를 걸”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한번 녹음을 마친 음악은 오래 남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활동 여부와 관계없이 오랜 시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지방 공연이 끝난 뒤에는 멀리 찾아온 팬들과 가능한 한 잠시라도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고 밝혔다. 방송을 마치며 “생방송 가요톡톡 많이 사랑해 주시고 노이즈도 많이 사랑해 달라”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인사하겠다는 말도 남겼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