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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검도부 4단부 전국대회 우승

지난 6월 봉림기 대회 준우승 이어 연이은 승전보 전해
박은비 | 2010/08/02 16:00

 관악구 검도부가 6월 봉림기 전국 실업 검도 대회 단체전 준우승과 4단부 개인전 우승에 이어 제50회 회장기 전국 단별 검도 선수권 대회에서 4단부 우승 메달을 차지했다.

 

*관악구 검도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북 괴산실내체육관에서 「제50회 회장기전국단별검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총 659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관악구 검도부의 김정권선수는 부천시청 현승철 선수를 따돌리고 결승전에서 광주 북구청의 오승훈 선수를 맞아 연장전까지 가는 힘든 경기를 화끈하게 머리치기 한방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관악구검도부(정경찬 단장, 진현진 감독)는 2000년에 창단해 현재 감독을 포함해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를 대표해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검도부는 서울시 대표로도 출전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지난 해에는 대한민국 스포츠 대제전인 제90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 9월 브라질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대회에 장성홍선수가 국가대표로 참가해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이번 회장기단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4단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김정권 선수는 “자신을 감동시킬 수 있을 만큼 열심히 훈련하자”는 좌우명을 갖고 열심히 훈련했다면서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관악구가 또다시 우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관악구 검도부 단장인 정경찬 국장은 “비인기 종목의 설움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열심히 훈련해 온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관악구검도부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관악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선수단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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