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봉천3동(청림동)에 위치한 봉천신시장.
재개발 정비사업계획에 따라 막 시작된 재개발. 어김없이 세입자들의 불만은 터져나오고 있다.
엄동설한을 앞둔 이 시기에 '이주기한, 대책 등 사전에 통보한 적이 있느냐'는 한 주민의 결의문이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관악구는 지난 11월 8일 '주택재개발 재건축 구연에 대한 용역착수 보고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열린 의사 소통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봉천신시장 재개발에 따른 세입자들의 어려움을 어떻게 반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
![]() |
| 합의를 보지 못하거나 이주 대책이 없는 세입자들은 떠나지 못한 채 밤에도 불을 밝히고 장사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방문할 당시, 3명의 세입자가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고, 결의문을 쓴 한 지역주민처럼 "어떤 얘기도 듣지 못했고, 이주 보상관련한 구체적인 답변도 없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